시골교회 방문

경남 함안에 있는 조그마한 시골교회에 다녀 왔습니다.

바나바하우스에 빠듯한 아니 부족한 형편중에도 후원자로 섬겨주신 고마우신 목사님께서 지난해에 부임하신 교회 입니다.

지난해 찾아 갔을때 참 어려운 상황 이었는데~
예배처소와 주변환경 교인들의 쉼터와 식당으로 사용 되어지는 부대시설이 생겨 몰라보게 좋아 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연세 많으신 교인들이 힘을 얻고 새로운 믿음 좋아 보이는 새가족들로 생동감이 있어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충성스러운 사역자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시고 세워 나가시는 현장 이었습니다.할렐루야~!

이 곳에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고석기선교사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살아계심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뜨겁게 선포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사명의 부르심을 받은 충성스런 하나님의 사역자들의 협력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